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43회 청룡영화상 (문단 편집) == 이야깃거리 == * 후보 발표 결과 <[[연애 빠진 로맨스]]>, <[[당신얼굴 앞에서]]>, <[[오마주(영화)|오마주]]>, <[[십개월의 미래]]>, <[[해적: 도깨비 깃발]]>이 한 부문에도 후보로 오르지 못했으며, 올 한해 최고의 인기를 누린 <[[범죄도시 2]]>의 [[손석구]]가 남우조연상에도, 신인남우상에도 노미네이트되지 못하는 이변이 벌어졌고, <[[킹메이커(한국 영화)|킹메이커]]>의 [[이선균]]과 [[조우진(배우)|조우진]]도 각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노미네이트에 실패했다. 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에 출연한 [[다니엘 헤니]]는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는데 [[윤아|임윤아]]가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의아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임윤아는 [[대종상]] 시상식에서는 같은작품으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오히려 후보에는 <[[당신얼굴 앞에서]]>의 [[이혜영(1962)|이혜영]], <[[오마주(영화)|오마주]]>의 [[이정은(1970)|이정은]], <[[연애 빠진 로맨스]]>의 [[전종서]]가 후보에 올랐어야 한다는 반응이 많았다.] 심지어 후보 구성만으로 비교해보면 [[제58회 대종상]]이 더 낫다는 반응도 있을 정도다. * 축하공연으로 [[NewJeans|뉴진스]], [[IVE|아이브]], [[지코]], [[정훈희]], [[라포엠]]이 출연하였다. * <[[헤어질 결심]]>의 [[박해일]] - [[탕웨이]]는 2009년 <[[내 사랑 내 곁에(영화)|내 사랑 내 곁에]]>의 [[김명민]] - [[하지원]] 이후로 13년 만에 6번째로 같은 영화의 남녀주인공이 주연상을 석권한 사례가 되었다.[* [[김명민]]-[[하지원]] 남녀주연상 석권기록은 5번째이고, 청룡영화상 최초로 같은 영화로 남녀주연상을 석권한 사례는 1963년 <[[혈맥]]>의 [[김승호(1918)|김승호]]-[[황정순]]이고, 두번째는 1966년 <[[시장(영화)|시장]]>의 [[신영균(배우)|신영균]]-[[문정숙]]이고, 3번째는 1991년 <[[사의 찬미(영화)|사의 찬미]]>의 [[임성민(남배우)|임성민]]-[[장미희]]이고, 4번째는 1992년 <[[경마장 가는 길]]>의 [[문성근]]-[[강수연]]이 남녀주연상을 석권해 1991년-1992년 2년연속으로 같은 영화로 남녀주연상을 석권한 기록도 있었다.] * <[[헤어질 결심]]>은 1966년 <[[시장(영화)|시장]]> 이후 56년 만에 처음으로 작품상 / 감독상 / 남우주연상 / 여우주연상을 싹쓸이했다. 여기에 각본상까지 석권한 영화는 <[[헤어질 결심]]>이 최초이다. * 2022년 5월에 치러진 제75회 [[칸 영화제]]에서 <[[헤어질 결심]]>[* 감독상([[박찬욱]]) 수상.]과 같이 상받았던 <[[브로커(영화)|브로커]]>[* 남우주연상([[송강호]]), 에큐메니컬상 수상.]는 아예 찬밥취급했다는 말이 있다.[* 물론 [[아이유|이지은]]이 해당작품으로 인기스타상을 수상했지만, 인기스타상은 기타부문이고, 본상으로 한정하면 아예 무관으로 그쳤다.][* 2주 뒤에 치러진 제58회 [[대종상]] 시상식에도 브로커를 역시 아예 무관으로 그쳤다.][* 이듬해에 치러진 [[백상예술대상]]에서도 <[[브로커(영화)|브로커]]>는 무관이었고 결국 3대 메이저 영화 시상식에서 그 어떤 상도 받지 못한 채 끝이 나고 말았다.] * [[문소리]]가 여우주연상을 시상하기에 앞서 자신의 스타일리스트였던 안지호 씨가 이태원 참사로 사망했음을 알리며, 고인을 위로하고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이후에 제대로 된 추모를 하겠다고 언급하며 현장에서 많은 박수와 위로를 받았다. 그리고 문소리가 즐거운 시상식 분위기를 가라앉힌 것 같다며 미안해하는 반응을 보이자, 진행자 김혜수는 "(오늘은) 기쁜 날이기도 하지만 의미를 함께 나누는 날이기도 합니다. 괜찮습니다. 문소리 씨."라고 문소리를 격려했으며, 트위터에서는 "문소리 배우님"이라는 키워드가 인기 트렌드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다만 보수 성향의 네티즌 사이에서는 굳이 시상식에서 그런 발언을 했어야 했냐는 비판이 많으며, 특히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발언이 정치적인 뉘앙스가 다분하다는 의견도 있다. 반대로 진보 성향의 네티즌 사이에서는 자신과 친한 사람이 사망했고 현 정권을 직접적으로 공격한 것도 아닌 데다가 발언 이전에 참석자들의 양해도 충분히 구했기 때문에 납득할 수 있는 발언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 올해 청룡영화상의 테마가 ‘만남’인 만큼 특별히 개봉한 영화는 없지만 청룡영화상과 인연이 있거나 다른 드라마에서 작품 활동을 한 배우들이 시상자로 많이 출연했는데, 이 중 <[[수리남(드라마)|수리남]]>에 출연한 [[하정우]]와 [[황정민]]도 시상자로 나섰다. 공교롭게도, 청룡영화상의 진행자인 [[유연석]]도 수리남에 데이빗 박 역할로 출연했기에, 하정우의 '''"식사는 잡쉈어?"''' 와 황정민의 '''"너 사탄 들렸어?"'''[* 같이 시상자로 나섰던 정해인이 시상자로 나온 소감을 말한 황정민에게 ‘순간적으로 수리남이 생각났다’는 말에 애드립으로 받아친 것. 이때 관객석은 빵 터졌다.] 대사에 재치있게 받아치기도 했다. 황정민의 사탄 드립에 '''"에이멘"'''을 외친 것은 덤.[[https://m.fmkorea.com/best/5251234440|#]] * 신임감독상에는 [[이정재]]가 불참해서 [[정우성]]이 대리수상 하였고, 감독상에서는 [[박찬욱]]이 불참하는 관계로 [[김신영]]이 대리수상 하였다. 각각 [[영국]] [[런던]]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촬영 일정이 있어 오지 못했다. [[분류:청룡영화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